온라인 쇼핑이 늘어난 만큼 결제 후 연락이 끊기거나 환불을 거부당하는 피해도 흔해졌다. 화가 난다고 후기부터 남기기보다, 아래 순서대로 대응하면 실제로 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.
11단계 — 증거부터 확보한다
- 결제내역·입금내역 화면 캡처
- 판매자와 나눈 대화(주문 확인, 환불 거부 답변 등) 캡처
- 상품 판매 페이지 캡처 — 사기 의심 사이트는 신고 직후 페이지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
22단계 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먼저 상담한다
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전화와 온라인으로 소비자 상담을 접수하는 창구다. 상담 뒤 피해구제가 필요하면 한국소비자원에 별도 신청하도록 안내받을 수 있으며, 당사자 간 합의가 되지 않아 조정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절차가 이어질 수 있다. 상담 접수만으로 환불이나 분쟁조정이 자동 완료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문·결제·판매자 응답 자료를 준비한다.
33단계 — 전자결제·전자상거래 자체가 문제라면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
온라인 거래 과정에서 당사자 간 전자거래 분쟁이 생겼다면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의 상담·조정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. 상품 하자·청약철회·환불 문제는 1372 소비자상담 및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경로가 더 적합할 수 있다. 두 제도의 관할과 접수 요건은 다르므로, 같은 분쟁을 중복 신청하기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한다.
44단계 — 게임·웹툰·OTT 결제 관련 분쟁이라면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
게임 아이템 결제, 확률형 아이템, 웹툰·음악 등 콘텐츠 구매 과정에서 생긴 분쟁이라면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더 맞다. 게임·에듀테인먼트·방송영상·출판음악공연 4개 분과로 나뉘어 분야별 전문 조정위원이 배정되며, 콜센터(1588-2594) 상담도 가능하다.
